탑독 곤♥정다야, 27일 결혼…'연예계 부부' 탄생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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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19:36
그룹 탑독 출신 곤(김동성, 32)과 '반올림3' 등을 통해 먹튀검증 활동한 정다야(34)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에 골인한다. 주위의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받으며 예식을 준비 중이다.
곤, 정다야는 웨딩 화보를 통해 뛰어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사한 슈트와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결혼을 앞둔 설렘과 행복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곤은 2013년 카지노검증 으로 데뷔했고, 2015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클라우드(clovd)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에이핑크 '디엔디', 루셈블 '센서티브', 키스오브라이프 '세이즈 잇', 몬스타엑스 기현과 주헌이 부른 '아워 게임' OST '어웨이크' 등 K팝 히트곡을 두루 작업했다.
정다야는 2004년 이승환 '심장병' 뮤직비디오로 데뷔했고, 2006년 방송한 KBS2 '반올림3' 주시은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BS1 '딩동댕 유치원' 카지노먹튀 로 활약하며 뛰어난 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걸그룹 에잇폴리, 에이코어 등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연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