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새 남친 생겼나…"결혼식 때 언더붑 드레스 입을래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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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16:40
혜리가 자신의 결혼식 때 입을 드레스를 골랐다.
드레스를 입어보기 전 "살이 좀 쪘다"며 쑥스러워 했다. 그러나 드레스 피팅이 시작되자 혜리는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한 혜리는 실버 슬림 드레스를 착장했다. 가슴 라인이 절개된 먹튀검증 포인트로 혜리는 "약간 언더붑이다"고 소개했다.
혜리는 "앞으로 입을 것 같지 않지만, 좋아한다. 멋지다"고 감탄했다.
연이어 드레스를 갈아입던 혜리는 풍성한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로 갈아 입었다. 그 소감으로 "피팅을 너무 많이 하고 드레스를 너무 많이 입으니까 제가 결혼할 때는 이런 거 안 입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런 거 입어야지"하고 혜리가 고른 건 앞서 언더붑 스타일로 소개한 실버 슬림 드레스다.
앞서 혜리는 류준열과의 열애를 공개한 지 6년 만에 결별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