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18살 눈앞 “대학 갈까, 프로로 전향할까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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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19:42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딸 샤일로가 오는 5월 27일 18살이 되는 가운데 그가 조만간 큰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라리가 따르면, 샤일로는 올해 대학 진학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오빠 매덕스(22)는 연세대학교에, 언니 자하라(19)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스펠만 대학에 재학 중이다.
한 관계자는 US위클리에 “피트와 졸리는 딸이 프로로 전향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강요는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졸리와 피트는 2016년 비행기에서 자녀와 관련된 다툼이 벌어진 후 이혼을 발표했다. 졸리는 피트가 술에 취해 자신을 밀치고 아이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양육권을 놓고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